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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1월11일 17시08분 ]
시카고 일리노이에서 진행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고별 연설 현장© AFP=뉴스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시카고에서 진행한 고별 연설에서 "민주주의"란 단어를 총 20회 언급했다. 역대 대통령 고별 연설에서 민주주의를 가장 많이 언급한 것으로 기록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시카고 일리노이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51분간 고별 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민주주의는 획일성을 요하지 않는다"부터 "민주주의는 우리가 당연한 것으로 여길 때 위험에 빠진다", "민주주의는 당신을 필요로 한다", "민주주의를 전진시키기위한 어려운 일을 해내길 원한다"는 등 연설 초반부처 후반까지 총 20차례 민주주의를 언급했다. 

온라인 매체 쿼츠(Quartz)에 따르면 이는 역대 전임 대통령의 고별 연설에서 민주주의가 거론된 횟수를 월등히 뛰어넘는 것이다. 조지 W. 부시 전임 대통령의 민주주의 언급은 3회에 그쳤고, 빌 클린턴 대통령은 민주주의를 아예 거론하지 않았다. 

고별 연설을 하지 못한 리차드 닉슨 대통령과 존 F. 케네디 대통령, 워런 하딩 대통령을 제외한 집계에서 오바마 대통령에 이어 민주주의를 가장 많이 거론한 인물은 28대 대통령인 우드로 윌슨(1913∼1921년)이다. 그는 총 11회 민주주의를 언급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민주주의를 이토록 많이 언급한 것은 인종차별적 발언과 정책으로 구설에 오른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에 대한 미국인들의 우려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의 특징이 지속적인 변화라는 것을 모두 알 것이다. 그것은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이다. 민주주의를 전진시키기위해 당신들은 어려운 일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의 당선이 불러올 변화를 받아들이면서 연대와 결속을 통해 민주주의의 성취를 이뤄내란 격려인 셈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을 두고 민주주의를 위한 "격려 연설"이었다면서 오바마 대통령이 도날드 트럼프의 당선이 변칙적으로 보일지라도 모두 진보를 향한 커다란 전진이라는 주장을 펼쳤다고 진단했다.


yjw@


<출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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