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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7월04일 09시52분 ]
시진핑 트럼프 전화 응한 것은 대화 원한다는 증거


NYT 갈무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만을 상대로 한 무기 판매 등으로 중국을 도발한 뒤 북한문제와 관련 중국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미국이 대만에 무기판매,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은행에 대한 제재, 분쟁지역인 남중국해 인근에서 ‘자유 항행’ 작전을 수행하는 등 중국을 자극했음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를 갖고 북핵문제에 대한 도움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 같은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을 시 주석이 기꺼이 받아들였다며 이는 중국이 북핵과 관련 긴장이 고조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라고 NYT는 분석했다.
 

3일 양국 정상간 통화는 미국의 군함이 서사군도 인근에서 자유 항행 작전을 벌인 직후 이뤄진 것으로, 중국은 미국의 자유 항행 작전에 대해 “심각한 정치적 외교적 도발”이라며 비판했다. 특히 루캉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중국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 미국의 도발 행위에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시 주석은 G20(주요 20개국) 정상회담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전화통화 요청에 응했다. 

이날 양 정상의 통화에서 시 주석은 미국이 대만에 무기를 판매한 것과 관련, ‘하나의 중국’ 정책을 준수해 줄 것을 요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양 정상간의 통화는 나쁘지 않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청샤오허 북경 인민대학교 국제학부 교수는 “최근 미국의 잇따른 도발에도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의 전화를 받은 것은 약간 의아했다”며 “이는 중국이 아직도 미국과의 관계에서 안정을 추구하고, 미국이 대북 군사행동을 감행하는 등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의 최근 조치가 중국 정부를 당혹케 한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그래도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의 통화에 응한 것은 아직도 중국 정부는 북핵 문제 등과 관련, 미국 정부와 협력할 의지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sinopark@



<출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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