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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7월05일 10시26분 ]
"여행수지 악화, 계절적 요인…출국자 수 늘듯"
6월 경상수지 저유가 변수 주목…"40달러 후반대 예상"




노충식 한국은행 금융통계부장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기자실에서 2017년 5월 국제수지(잠정)를 발표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5월 경상수지는 59.4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017.7.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지난달 여행수지가 메르스 사태 이후 22개월 만에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경상수지는 지난해보다 흑자 폭을 줄였지만, 본격적인 유가 하락을 시작한 6월의 경상수지는 흑자 폭이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은은 3분기부터 유가가 40달러 후반대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지난달 국제수지(잠정)를 보면 서비스 수지 항목 중 여행수지는 13억6000만달러 규모의 적자를 냈다. 메르스 사태가 일어났던 2015년 7월 (14억7000만달러) 이후 22개월 만에 최대 적자에다 5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달 출국자는 200만4000명으로 4월과 같았지만, 입국자 수는 오히려 줄었다. 입국자는 97만8000명으로 전월(107만6000명)보다 약 9% 감소했다. 메르스 사태 당시 63만명을 기록한 후 입국자가 100만명을 밑돈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으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 여행수지는 더욱 악화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 6월부터 8월까지 출국자, 입국자 모두 많이 늘어난다. 하지만 사드 보복 탓에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지 않고 출국자만 늘면 여행수지 적자를 피할 수 없다는 얘기다.

경상수지는 2012년 3월부터 63개월 연속 흑자를 내며 최장기간 흑자기록 다시 깼다. 흑자 폭은 1년 전에 비해 축소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같은기간(104억9000만달러) 흑자 규모에서 거의 절반이 줄어든 59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최정태 한국은행 국제수지팀장은 "지난달 유가 상승, 설비투자 등 기계류 도입으로 수입이 늘었고 여행수지 악화와 배당지급 증가가 원인"이라고 했다.

한은은 연간 경상수지도 현재 추세로는 전망치와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은 조사국은 상반기 370억달러, 하반기 380억달러의 흑자를 예상했다. 올 초부터 5월까지 경상수지(누적)는 292억6000만달러다. 다만 저유가로 흑자 폭은 소폭 늘어날 수 있다. 유가가 하락하면 수입이 줄고, 수출이 늘어 흑자 규모가 커진다. 한은 관계자는 "유가 하락 폭은 6월에 컸지만 3분기부터 수요가 늘면 유가는 40달러 후반대로 오른다는 전망이 많고, 50달러를 넘으면 미국에서 셰일가스 공급을 늘려 가격 등락을 조절한다는 전망이 많다"고 말했다.

자본 유출입을 나타내는 금융계정의 순 자산(자산에서 부채를 뺀 것)은 25억8000만달러 증가했다. 직접투자 가운데 내국인의 해외투자는 16억9000만달러 늘었고, 외국인의 국내투자는 10억2000만달러 증가했다. 국내 투자자의 주식과 채권 등 증권투자는 91억5000만달러로 역대 두 번째로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ms@



<출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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