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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7월11일 17시49분 ]
당 분위기 수습 애쓰나 계속된 '강경 기조' 부담도
이준서 구속 여부 결정 이후 노선 확실히 정할 듯



노동자 파업 및 급식 조리 종사원들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이언주 국민의당 수석부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 참석해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2017.7.11/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 특혜입사 의혹 제보조작 사건으로 당 지지율 꼴지의 수모를 겪고 있는 국민의당이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의 막말 파문까지 터지며 '엎친 데 덮친 격'이 됐다.

이 원내수석은 지난달 30일 한 기자와의 통화에서 "그냥 밥하는 동네 아줌마들이다. 별게 아니다. 왜 정규직화가 돼야 하냐" 등을 말을 하며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미친X들"이라고 지칭한 사실이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

이 원내수석은 전날(10일) "상처를 입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가 있다면 유감"이라는 입장을 냈다. 11일엔 "부적절한 표현으로 상처받은 분이 계시다면 죄송하다"고 사과도 했지만 논란은 여전하다.
 

비정규직 노조원들 일부는 이날 규탄 기자회견을 위해 국회를 찾았다가 이 원내수석을 마주친 자리에서 "우리를 개, 돼지로 보느냐"며 거세게 항의하면서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다.

국민의당은 검찰의 제보조작 사건 수사로 당원 이유미씨(38)가 구속되고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이어지자 당내 분위기 수습을 위해 고심해왔다.

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머리 자르기' 발언을 문제 삼으며 연일 추 대표의 대표직 사퇴와 사과가 없으면 국회 일정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 원내수석의 막말 논란으로 국민의당이 계속 강경 기조로만 가기에는 부담이 클 거라는 분석도 나온다.

국민의당은 이날 송기석 의원을 대표로 빠른 시일 안에 준용씨 취업특혜 의혹과 증거조작 사건을 함께 수사하는 특별검사법안을 내겠다며 방향 전환을 시도했지만 여론의 반응은 오히려 싸늘하다.

국민의당은 일단 국회 본회의 참석 문제를 비롯해 향후 대응 기조 설정은 이 전 최고위원 구속 여부 결정 이후로 미뤘다. 이날 2시간여의 의원총회에서도 뚜렷한 결론을 내지 못했다.

국민의당 내부에서는 정부조직 구성 등엔 참여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여당 '발목잡기' 정당이라는 비판적 시선에도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추 대표의 발언 등으로 국회 의사일정 전면 보이콧을 선언한 부분도 확실하게 이를 지킬 것인지 명확히 해야 한다는 주장 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hspeople@news1.kr


<출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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