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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7월11일 17시50분 ]
장제원 "당이 혁신이란 이름으로 극우화 되는 것 같아 우려"
홍준표 "극우 개념부터 찾아보고 비판해야" 일침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임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서 류석춘 혁신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2017.7.1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한국당에 복당한 장제원 의원은 11일 SNS 상에서 설전을 벌였다.

지난달 26일 전당대회 과정 중 장 의원의 "전당대회가 무관심 속에서 치러지고 있다"고 비판하자 홍 대표가 "자중하라"며 격돌한 이후 두번째다.

이날 역시 설전은 장 의원으로부터 시작됐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류석춘 연세대 교수가 혁신위원장에 임명된 것과 관련 "당이 혁신이란 이름으로 극우화 되는 것 같아 심각한 우려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류 위원장이 한 칼럼에서 "50년전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유신이란 비상수단을 단행했다"고 쓴 것에 대해 "유신은 비상수단이 아니라 독재정권 연장을 위한 공포정치의 시작이자 대한민국의 독재를 대표하는 쿠데타"라고 반박했다.

특히 류 위원장이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정치보복이라고 한 것에 대해 "박 전 대통령은 탄핵은 민주화 이후 헌정사상 가장 큰 오점으로 기록될 국정농단 사건"이라며 "탄핵을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정권을 교체시킨 국민과 
헌법재판소 그리고 국회를 무시하는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인사를 비판하는 피켓을 이명수 의원(왼쪽)과 달리 노트북에 붙이지 않고 있다. 2017.6.1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그는 "한국당이 극우정당이 된다면 저부터 인적 청산대상을 자임하겠다"며 "과거의 잘못을 언론 탓, 허무맹랑한 선동 탓, 동조한 국민 탓 등 일부에서 조작됐다고 주장하는 증거 탓으로 돌린다면 어느 국민이 우리의 혁신을 인정 할수 있냐"고 반문했다.

장 의원은 "한국당 복당 당시 홍 후보가 '여러분이 이루고자 하는 보수혁신을 나와 함께 이루자'고 한 약속을 믿었다"며 "혁신위원장 개인의 이념이나 역사인식이 당의 상징이 돼 당헌·당규나 정강 정책에 담겨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홍 대표는 "극우란 개념을 한번 찾아보시고 비판하시기를"이라는 짧은 답글을 남겼다.

장 의원은 이같은 홍 대표의 글에 "대표님, 당이 이렇게 가면 안된다. 유신독재를 미화하고 무력통일도 불사해야 한다는 의식이 극우가 아니냐"며 "또 국민 80%가 지지하고, 헌재가 만장일치로 결정하고 국회의원 재적 3분의2가 찬성한 탄핵을 정치보복이며 부당하다고 주장한 것이 혁신"고 반박했다.


jrkim@
 

<출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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