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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10월19일 14시50분 ]
 24일 (토)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2020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의 세 번째 지역 오케스트라, ‘CM 코리아 챔버 앙상블’ 공연이 2020년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펼쳐진다. 고정된 프로그램에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시도를 하며 음악적 발전을 꾀하는 CM 코리아 챔버 앙상블은 오로지 바로크 시대의 음악만으로 공연을 꾸며, 실내악의 매력을 대구 시민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오케스트라 연주자, 앙상블 및 독주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플루티스트 유우연, 알토 카운터테너 조요한이 협연으로 함께 하며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서찬영이 지휘봉을 잡았다.

□ 음악의 심장 ‘CM 코리아 챔버 앙상블’
CM 코리아 챔버 앙상블은 Coure in Musica(음악의 심장)이라는 뜻을 가진 예술단체 CM Korea의 산하 단체이자 CM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의 음악인들과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인들을 아껴준 음악 애호가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합하고자 노력하는 앙상블 단체이다. CM 코리아 챔버 앙상블은 실내악 앙상블만의 정제된 음악을 보여주고 실내악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클래식의 순수성과 관객들의 원하는 대중성의 결합을 통해 음악을 통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 CM 코리아 챔버 앙상블


지휘를 맡은 서찬영은 영남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독일 카셀음악대학 오케스트라 지휘과에 수석 입학하여 만장일치 만점졸업을 하였다. 카셀시 초청으로 오페라 〈디도와 아에네아스〉로 지휘 데뷔를 하였으며 지역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대구유스오케스트라, 수성청소년오케스트라를 통해 청소년 음악교육에 많은 애정을 쏟고 있으며, CM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지휘를 통해 늘 새로운 작품으로 다가가고 있다.


▲ 지휘 서찬영


□ 바흐, 헨델이 꽃 피운 바로크 음악
이번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를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은 오로지, 바로크 음악이다. 음악의 어머니,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헨델과 바흐가 작곡한 바로크 음악으로만 꽉 채워 관객들에게 그 시대 특유의 울림과 통주저음의 매력을 전달한다.

두 개의 오보에, 현악기가 대화를 주고받듯 연주하는 화려한 곡인 헨델의 오라토리오 〈솔로몬〉 중 ‘시바여왕의 도착’, 바흐 관현악 모음곡 제2번을 연주한다. 바흐가 작곡한 4개의 관현악 모음곡 중 가장 사랑받는 2번은 ‘플루트와 현악 합주에 의한 제2번’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플루티스트 유우연이 함께하며 플루트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영화 〈파리넬리〉에 등장하며 더욱 유명해진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주 오시는 날 누가 당해내랴?’를 카운터테너 조요한의 목소리와 함께 만나본다. 또한 헨델 수상음악 모음곡 제2번, 제3번을 연주한다. 수상음악 모음곡은 일종의 야외음악회를 위해 작곡된 곡으로 18세기 초 영국 왕실의 뱃놀이 연회가 열렸을 때 헨델과 50명의 악사들이 배에 오른 채, 왕과 귀족들이 탄 배의 주위를 빙글빙글 돌며 연주했다고 전해지는 곡이다. 이 또한 바로크 시대 실내악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다.

□ 플루티스트 유우연, 카운터테너 조요한이 전하는 바로크 선율
플루티스트 유우연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도미하여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학사·석사를 마친 후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미국 보스턴에서 솔로 리사이틀, 보로메오 스트링 콰르텟과 함께 연주하였고,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도 레너드 슬래트킨, 휴 울프, 스테판 애즈버리 등 유명 지휘자들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 플루티스트 유우연 / 카운터테너 조요한


독립 잡지 마일즈(miles)의 발행인으로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신진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나가는 등 연주 이 외에도 다방면에 관심을 갖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앙상블 블랭크 플룻티스트 및 국내외 연주자로 활동 중에 있다.

카운터테너 조요한은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를 최고 점수로 졸업하고,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의 가곡과 오라토리오 과정을 최고 점수로 졸업하였다. 영남대학교 성악과 실기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성공회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성악을 지도하고 있다.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조직위원회 사무국 대표 권은실은 “이번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지역 오케스트라 중 세 번째로 만나볼 공연은 CM 코리아 챔버 앙상블이다.”라며 “특별히 이번 공연에는 바로크 음악으로만 채워진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바로크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다. 고전, 낭만시대와는 또 다른 바로크만의 사운드를 느껴보시기 바란다.”며 공연을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문의 : 053-250-1448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조직위원회
예매
· 홈페이지 http://concerthouse.daegu.go.kr/
· 인터파크 www.interpark.com 1661-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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